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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희열 임태혁 4강진출?




지난 22일 KBS 2TV에서 방송된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에서 금강 김기수, 임태혁이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뤘습니다.



김기수는 김태하와의 4강전에서 승리해 윤필재와 대결을 이어갔습니다. 첫 판에서 김기수가 밀어치기를 구사해 윤필재를 이겼습니다.









그러나 바로 두 번째 판에서 윤필재가 빗장걸이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김기수가 윤필재를 들어올렸지만 윤필재가 버티며 빗장걸이로 김기수를 넘겼습니다. 이후 마지막 판에서 김기수가 밀어치기로 윤필재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이어 진행된 금강 임태혁, 최정만의 대결이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최정만이 승리했습니다.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최정만은 임태혁을 들어 올려 배지기를 구사했습니다.



이후 두번째 판에서 임태혁이 잡채기로 최정만을 이겼고, 마지막 판에도 임태혁이 승리했습니다. 이에 김기수, 임태혁이 태극장사 결승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