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PD 이원일
지난 13일 오후 6시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MBC 예능프로그램인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 일상 등을 담아 연애,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아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일 첫 방송 시작으로 당시 공개 열애 중 혹은 결혼을 앞둔 김유진PD, 이원일, 지숙 이두희, 최송현 다이버 이재환이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셰프 겸 방송인 이원일 여자친구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김유진PD 입니다. PD계의 설현이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미모로 유명합니다.
김유진 나이
이름 : 김유진
직업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PD
나이 : 30살(1991년생)
이름 : 이원일
직업 : 셰프, 배우
나이 : 42세(1979년생)
둘의 나이 차이는 12살, 결혼 예정일은 2020년 4월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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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PD의 자태에 감탄해 인터뷰 도중 과감한 스킨십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일터에서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김PD이지만, 남자친구 앞에서 애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드레스 시착이 끝난 김유진은 평소의 모습과 달라서 오빠는 너무 오버하고 나는 부자연스러웠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이원일은 입맞춤으로 그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MC들은 꿀 떨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허재는 예전엔 저렇게 길거리 애정 행각을 하면 풍기문란죄로 잡혀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짧은 만남 후 김유진PD가 이원일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이원일은 전화를 받지 않고 몰래 준비해온 간식과 함께 편집실을 찾았습니다. 메인 PD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당황을 해 로비로 자리로 옮겨 한참 기다렸고, 이후 방송국에 왜 왔냐며 창피하다고 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편의점으로 이동해 짧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데이트가 끝난 뒤 이원일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자 김유진PD는 피곤했을 텐데도 안 자고 방송국까지 와줘서 동료들 몫까지 간식을 사들고 와 고맙다며 오빠니까 할 수 있는 그런 이벤트였다고 말하며 고마워 했습니다. 이에 이원일 역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고 그런 모습들이 있었기에 여자친구로서, 그리고 미래를 같이 할 사람으로서 좋아할 수 있었고 존경스럽다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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