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올해 전 세계를 패닉으로 몰아넣은 사태를 통해 면역력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의료기술로도 해결이 안 되는 문제들이 아직도 무수히 많다는 것을 모두 실감하셨을 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의 방어, 여러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켜내는데 꼭 필요한 힘의 원천인 면역력에 주목해야 합니다.
면역력은 보통 타고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면역에는 특히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특정 질병에 걸렸다가 회복이 되거나 예방접종을 한 후에 우리 몸에 생기는 후천 면역력과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 면역입니다.
다행인 것은 선천 면역력 또한 후천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면역세포를 만들어내는 면역기관들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첫 번째 입니다. 면역과 가장 연관된 체내 장기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장'입니다.
장은 면역력 생성의 핵심기관이자 병원균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장기입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음식물을 통해 병원균이나 세균도 함께 들어오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장으로 유입된 각종 유해 물질이 각종 장기로 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유해균들로 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고자 면역세포들을 생성하게 되는데, 장에서 만들어지는 면역력이 70%에 달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장건강을 우선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장건강을 위해 가장 많이 복용하는 영양제는 바로 유산균일텐데요. 하지만 유산균이라고 해도 모두 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영양제를 선택하기 전에 꼼꼼히 성분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영양제가 그러하듯 영양제를 선택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구성하는 주원료가 어떠한 원료를 사용했는지 입니다.
특히 임상시험으로 검증된 균주를 사용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장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영양제를 섭취한 후 장까지 가는 길목인 위산과 담즙으로 부터 생존하여 장까지 생존하여 정착할 수 있는 균주인지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 대표적인 균주로 락토바실러스를 들 수 있습니다.
이 균주는 산성에 매우 강한 대표적인 유산균으로 위산과 같은 높은 산도에서 생존할 가능성이 높으며 세포나 조직표면에 정착이 잘 될 수 있도록 섬모가 발달하여 있는 균주입니다. 또한 아시필도루라는 균주는 유해균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박테리오신을 분비하여 장내균형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개선을 위해 장에 좋은 유산균을 고를 예정이라면 락토바실러스와 아시필도루라는 균주가 포함된 영양제인지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고 고를 것이 더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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